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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유학생의 취미 버젼 - 캐슬힐과 락클라이밍) - ENZ 명예기자 장지휘 학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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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1-06-21

조회조회 520

본문

"뉴질랜드 유학생의 취미 들어보셨나요?
남섬여행지 추천 - 캐슬힐과 락클라이밍"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교 (University of Canterbury) 뉴질랜드산림학부 (New Zealand School of Forestry)에서 산림환경학을 공부하고있는 박사과정 2년차 장지휘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의 학생기자로서 뉴질랜드의 유학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와 일상생활 그리고 정보공유를 해드리고자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명예기자 : 장지휘 학생

SiS 신인수 유학원의 장지휘 학생은 현재 캔터베리대학교 University of Canterbury School of Forestry 산림환경학 박사과정 2년차로 산림학 연구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이번 달에 제가 소개해 드릴 내용은 일반적인 뉴질랜드 유학과정 중 학업과 별개로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 곳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가활동 및 취미 중에 하나인 락 클라이밍(rock climbing)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락 클라이밍 (Rock Climbing)

뉴질랜드 남섬은 인구밀도가 적고 도시화가 덜 된 지역인데에 반해 미개발로 인해 보존이 잘 된 자연환경과 더불어 해발고도가 높은 산악지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1,950m인 한라산인데 반해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아오라키 쿡 산 혹은 마운트 쿡 (Aoraki/Mt. Cook)이라 불리는 곳인데요.

아오라키는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는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인으로는 두 번째로 뉴질랜드를 탐험 한 영국의 항해사이자 모험가인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따 쿡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이곳은 남섬의 중앙부 산악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이는 무려 3,724m입니다.

그 밖에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산이 몇 개 더 존재하고, 많은 산들의 해발고도가 평균 1,000m에 육박합니다. 때문에 여름에도 뉴질랜드에서는 간혹 만년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 풍경은 작년 9월 경에 찍은 사진인데요, 절기상으로 9월은 뉴질랜드에서 벚꽃이 피는 봄으로 분류됩니다.

그렇지만 일교차가 커서 한국보다는 좀 쌀쌀한 날씨를 경험할 때가 더 많습니다. 때문에 한 여름이 아니면 이러한 눈 덮인 산의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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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에 가는 도중 찍은 차창 풍경 속 만년설

또한, 많은 산과 협곡과 더불어 자연적으로 형성된 불가사의한 형태의 암석 및 바위산 들도 많이 있습니다.

캐슬힐 (Castle Hill)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제가 작년에 자주 방문하였던 캐슬힐 (Castle Hill)이라는 곳인데요. 캐슬힐은 말 그대로 언덕이자 또 바위산으로서 진귀하고 다소 몽환적인 광경 때문에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섬을 방문하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영화 나니아연대기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높이가 700m 밖에 되지않아 남녀노소 산책하기에도 너무 적절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슬힐의 위치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캐슬힐을 지나면 많은 스키장들이 있고 또 유명한 아서스패스 국립 공원(Arthur’s Pass National Park)도 있으니 캐슬힐을 여행하신다면 이곳만 들르지 마시고 주변의 많은 대자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남섬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캐슬힐! 키위 (뉴질랜드인)들에게는 락 클라이밍 또는 볼더링을 위한 장소로 너무 안성맞춤인데요, 그 이유는 다양한 크기와 높낮이의 바위들이 산재되어 있어, 인공암벽등반장처럼 다양한 형태의 코스를 도전해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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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 입구 전경

드디어 캐슬힐에 도착하였습니다. Four seasons in one day 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뉴질랜드, 특히 남섬의 일교차는 사시사철 10–15°C의 일교차를 보일 때가 많은데요 이날은 감사하게도 춥지 않고 선선한 날씨에 햇빛이 강하지 않아 바위를 오르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글보다는 사진으로 보시는 게 더욱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아무리 멋진 광경도 글로 묘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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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친구의 클라이밍 시범 모습

제가 가끔씩 동행하는 친구는 데이브라는 친구인데요 사실 크라이스트처치 토박이로서 친구보다는 삼촌에 가까운 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산과 바위가 좋아 만난 사람들이니만큼 격식 없이 그냥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데이브는 장거리 등산과 더불어 높은 암벽도 클라이밍 슈즈 없이 잘 오르는 베테랑인데요.

저도 가끔씩은 등산화로 클라이밍을 하고 있으나, 오르기 어렵거나 가파른 경사가 있는 바위는 번거롭더라도 클라이밍 슈즈를 신고 연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브와 함께한 경험 중 1,000m 조금 넘는 만년설 산행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엄청 힘든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9시간 동안 반은 죽을뻔했으나 풍경이 너무 예뻐서 아직도 인상에 남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친구가 없었다면 크램폰(아이젠의 일종)에 아이스액스(등산용 얼음도끼)를 가지고 등산할 엄두는 못 내었을 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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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에서 바라 본 반대편의 산

네, 여러분은 지금 뉴질랜드의 겨울 같은 초봄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저도 한동안 바빠서 가지 못한 산행을 다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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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연습 전 사진

이 친구는 데이브의 또 다른 친구인데요, 산과 바위가 좋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인 만큼 깊은 대화를 하지 않아도 대화를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서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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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에서 가장 높은 힐로 이동 중

뉴질랜드의 산 중 캔터베리 지역은 나무가 없고 풀이나 덩굴로 이뤄진 산이 많은데 그렇기에 고도가 높아도 낮아 보이는 산들이 간혹 있습니다. 캐슬힐 또한 굉장히 높은 바위인데에 반해 주변에 나무가 별로 없고 또 경사가 험난하지 않아 이곳에 오신다면 다양한 코스를 모두 둘러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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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스킬을 연습 중인 키위 청년

뉴질랜드의 장점 중에 하나가 스트레스에 지쳤을 때 근교로 1–2시간만 지나면 엄청난 대자연이 펼져진다는 점인데요, 가끔은 저도 이런 자연환경이 익숙해서 잊고 살 때가 많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이런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뉴질랜드 유학의 기회가 좀 더 활성화된다면 꼭 캐슬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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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도 행복한 키위 청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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